PXA255-PRO 사진

제가 직접 실습에 사용할 PXA255-PRO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ㅇㅅㅇ

PXA255-PRO 케이스

 

옥션에서 구했던 겁니다. ㅇㅅㅇ 외부 케이스는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ㅇㅅㅇ

 

내부 사진입니다.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이 ARM SoC입니다. 여러가지 붙어있는 것들은 데이터 시트 등의 내부 CD 문서를 보고 확인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주는 시디에 있을 겁니다) 가운데 있는 LCD는 직접 보고 작업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ㅇㅂㅇ 그 외에도 시리얼 포트 등 각종 I/O 포트가 달려있는데, 이 보드 세트는 임베디드 리눅스를 통하여 여러 장비들을 물려보는 걸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ㅇㅅㅇ

무튼 이걸로 재밌게 할 수 있는 건 많다고 합니다. 그럼 잘 갖고 놀아보기로 하죠.

라즈베리 파이 방열판 장착 부위에 관하여

라즈베리 파이에 방열판 장착한 사진을 제가 뒤늦게 잘못 업로드해서 사진 재첨부 후 다시 올렸습니다. ㅇㅂㅇ;;

여기에 의문이 드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올립니다. “왜 세곳에 붙여요? 파는곳에서는 방열판 두개 줬는데?”

Micheal Dornisch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참조한 사진을 인용하겠습니다.

 

이분이 직접 촬영하신 라즈베리 파이의 온도입니다. 인터넷으로 동영상 감상을 하는 상황에서 촬영한 것인데, 중앙에 있는 것이 SoC, 왼쪽 하단에 있는 것이 voltage regulator(전압 조정기), 오른쪽에 있는 것이 USB/Ethernet Controller입니다. SoC보다 이더넷/USB 컨트롤러 쪽에 발열이 더 심한 걸 보실 수 있죠?

라즈베리 파이는 작은 보드안에 이것저것 다 집어넣느라 칩 설계도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특히 USB, 이더넷 같은 외부 I/O를 칩 하나에 통합해 두어 작업하여 설계 단순화 및 하드웨어 오류 검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오히려 많은 업무를 하게 되어서 발열량이 많은 칩셋이 되어버렸습니다. 데이터 프로세스 처리와 더불어서 데이터 I/O에 의한 처리도 디바이스의 소형화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일단 SoC와 이더넷/USB 칩셋은 방열판을 다는 것이 좋습니다. (판매처에서도 두개 주는 것이 그 이유죠)

근데 저 밑에 있는 voltage regulator에는 왜 다나고요? 여러분 PC에 있는 파워 서플라이에 쿨러 달려있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원이 USB 같으면 DC입니다만 그 전압이 항상 일정하지 않습니다. 사용 가능한 정도 이상의 전압, 전력이 들어오더라도 그 수치가 미묘하게 들락날락 거립니다. (그래도 측정기로 알아볼 수 있는 정도이니 별 신경 안쓰는 겁니다) 그걸 PCB 내부에서 사용 가능한 전압, 전력으로 나눠서 처리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여러모로 조정을 시켜주기 위한 게 voltage regulator입니다. 이녀석이 조금이나마 안정적으로 동작하게 하기 위해서 방열판을 달아주면 좋은 것이죠.

Michael Dornisch의 참고용 외부링크를 들어가 보시면(당연히 영문입니다.) 본인이 측정한 상태와 측정 결과, 그리고 PC 메인보드용 방열판 잘라서 달아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베디드 운영체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ㅇㅅㅇ

사실 라즈베리 파이나 아두이노 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디바이스를 갖고 놀았었습니다만…

이번에 복학하면 아마 학부 과정에 있는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과목을 듣게 되겠죠.. 이미 듣고 졸업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ㅇㅅㅇ;;

사실 운영체제가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합니다. 근데 운영체제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서 어떤 작업을 위하여 만들고 최적화 하는지를 보려면 임베디드가 쉽고 편합니다. 그만큼 분야도 넓게 볼 수 있고요. (연구실도 많은 건 덤) 전자공 분들이 배우는 임베디드와 컴공 분들이 배우는 임베디드는 그 성격이 좀 다른 면이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배웠으면 해서 그냥 틈틈히 올립니다.

사용할 장비는 대학교에서 흔히들 사용하는 보드인 PXA255-PRO 입니다. 아마 요즘은 PRO III 이용하는 학교들이 더 많겠지만 어차피 컴공생들을 위하여 작성하는 것이니 만큼 운영체제의 이론적인 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걸로 택했습니다. (그래서 장비도 중고로 업어왔고요..)

쉽게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공부하다가 막히는 게 있다면 그냥 같이 정보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글 올리는 것이니 필요한 분들은 봐주시면 됩니다.

(비정기 업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