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트북.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선물받은 것이 있다. 바로 오래된 노트북이다. 엑스노드 R405 이걸로 무지하게 잘 썼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4:4 대전도 했었던 녀석이다. 그래픽 코어가 말많은 8400gs여서 그랬지만 성능은 좋게 나왔던 녀석이다. 난 여기에 그때당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눈 건 다했다. 하드도 당시 최대 용량이던 500G 하드에(이때 당시 노트북용은 500G 무지 비싼 냐석이었다.) 램 4기가로 업글하러고 램 사서 서비스 센터에서 업글했다. (램 슬롯 하나가 업글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서..)

뭐, 내 억지 프로그램 소스를 돌리기도 했고, 게임도 무지 돌렸고, 데탑 맞추기 전까진 진짜 험하게 구르고 했던 녀석이다.

그래도 이런 냐석에게도 하드웨어 수명이란 게 있다. 이미 액정이 열화로 노랗게 좀 변했다. 쿨러도 맛가서 새걸로 교체하고, 그래픽 코어도 태워먹어서 서비스센터에서 새걸로 갈아줬다만, 이젠 보드도 좀 오래된데다가 배터리도…..

그래서 이걸 안쓰고 있었다. (때마침 맥북 에어도 있었거든..) 그러다가 이번에 완전히 죽은 NAS와 팬티엄 3를 대신할 서버로 셋팅했다. 사용한 지 7년 된 모델이지만 리눅스 돌리기에 문제도 없고, 게다가 전기도 90w면 무난한 수준이니…. ㅇㅅㅇ

잘 버텨주겠지…..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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