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이름이 길이가 좋고 나쁜 프레임워크를 만든다?

오늘 애플을 열심히 까대는 덧글놀이들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ㅡㅅㅡ

…..C 배울 땐 메소드 길이를 줄여서 약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배웠던 적이 있지만…

C++ 배우고, C# 배우고, Objective-C 배우고 할 때도… JS 좀 보고 할때도…

메소드 이름 갖고 뭐라 그러는 사람 한명도 없었거늘….뭐가 어쩌고 저째?

고급 언어 쓰면서 메소드 이름이 길면 안된다는 법 어딨어!

어이가 없다. ㅡㅅㅡ

윈도우 프로그래밍 할 때 옛날 MS가 그렇게 축약식으로 써대니 그랬고..
로우 레벨이나 오래된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거 개발할 땐 시스템이 읽어들일 수 있는 메소드 구조에 한계가 있으니 약ㅇ식으로 축약해서 쓰는 걸 권장한다라고 했던 것까지는 내가 이해를 하지만….

요즘 프레임워크 이름이며 메소드 이름이며 될 수 있으면 보기 쉽게 쓰자는 게 다들 기본 원칙적으로 작용해서 메소드 이름을 특정 문장화 시키는 경우도 허다하고 특정 프레임워크 이름도 인식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좀 늘여쓰는 경우도 허다한 상황에서 이건 대체 뭔 개소리인지….ㅡㅅㅡ

그 덧글의 답글 중에는 똑같은 수준의 녀석 하나가 그걸로 퍼포먼스까지 결정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초창기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느렸음? ㅡㅅㅡ? (그 ㅄ들 수준에 맞춰서..)

…………….

어이가 상실해진다 진짜…ㅡㅅㅡ

IPv6 바인딩을 못받는 네트워크 환경….

…이런 환경이 아직 있냐고? 있음. 그것도 대학이. ㅡㅅㅡ

외부 업무 보면서 외부 네트워크로 게시판 들어갈 일 있으면 툭하면 끊기고 툭하면 접속 안되고.. 근데 문제는 밖에서 쓰는 사람들 다 되는데 난 대학 캠퍼스 안에만 있으면 연결이 안되고…

알고보니 IPv6 바인딩을 못받아서 이러네?

장난하나…?

이래놓고 무슨넘의 네트워크 연결을 제대로 해놨다고….

와이파이 음영지역 없앴다고 잘했다고 칭찬받을 거 같냐? SE가 언제부터 칭찬먹고 사는 종족이었음?

p.s. 요즘은 IPv4와 함께 매핑되는 IPv6도 같이 줌. IPv6만 쓰려고 하기에는 사람들의 주소체계 인식률이 떨어져서 같이 바인딩 해주는 것일 뿐이지만…
p.s.2. 게다가 한국은 아시아 지역의 IPv4 할당 대역을 타 국가들보다 쪼금 더 많이 가지고 있는지라…ㅡㅅㅡ

Swift… LLVM….

아침에 일어나서 15분동안 Swift를 봤다…….그리고 지금이라도 프로그래밍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ㅇㅅㅇ;;

왜냐면 저런 타입을 지금도 비슷하게 쓰고 있거든…

내 느낌상으로만 적는다면…. 스크립트 + 호스트 언어의 조합이라고 본다.

근데 Swift가 대단한 거라고 말하고 싶기 보단….

LLVM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ㅡㅅㅡ

이게 진짜 밑바닥에서부터 윗천장까지 다 가지고 있는 회사의 실력이다란 걸 제대로 보여주는듯….

p.s. 여러 언어를 보다보면 저런 비슷한 짬뽕식은 은근 보게 된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일치도가 높은 건 아니다. 단지.. 인식 차이는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