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알라딘 공기청정기 사용후기

공기청정기에 대한 욕망이 솔직이 엄청나게 온다. ㅇㅅㅇ

그래서 렌탈형도 하나 질렀지만, 내 방에서 쓸 것으로도 소형으로 하나 또 질렀다. 때마침 펀샵에서 구매후기 이벤도 하고 있어서 겸사겸사..ㅇㅅㅇ;;

성격이 급해서 연구실로 받아서 바로 박스 열고 확인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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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서 제품을 꺼내서 바로 설치해보았다. 그래봐야 제품과 전원이 전부다. (차량용 시가잭은 없음. 요즘 차량용 시가젝에 USB 포트 꼽게 되어 있는 것들 많은데 그 USB에 꼽게는 나와있음.) 전원 어댑터도 전원선 분리형인데 분리 형태가 USB인지라 컴퓨터의 USB에 꼽아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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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면 이런 모습이다. 저 밑에 놓인 공책이 A4사이즈인데, 면적의 2/3을 차지하고 있다. 설치를 위해 저 정도의 여유는 만들어주자. ㅇㅅㅇ 동작은 저기 튀어나온 전원을 연결만 해주면 바로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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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다. 내부 구조는 동작할 때에는 열리지 않는다. 전원 꼽는 구멍이 제대로 닫혀있어야지만 완전히 드러나기 때문에 전원을 뽑고 열어야 한다. 필터는 배송시에 설치되어서 배송되는데, 세척할 때에 그냥 뽑아서 세척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다. 그리고 저 팬은 그냥 PC에 있는 시스템 쿨러랑 동일한 녀석같다. 능력 되면 8400RPM짜리 녀석으로 바꿔도 될 것이다. 단, 소음은 책임 못짐.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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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구실 책상이 대략 이런 상황이다. 저 위치에서 동작하고 있는데, 마우스를 만지면 공기가 약하게 빨려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새거라 그런지 흡입력은 상당히 있는 편이다.

소음은 걍 동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다. 잠잘 때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 환경이라면 좀 거슬릴지도 모르겠는데 내 경우에는 NAS부터 시작해서 각종 저장 장치들을 식히는 쿨러들이 많이 돌고 있어서 그런지 이정도 소음은 소음도 아니다. 소음에 대해서는 동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UlIwavN-q00]

계속 써보지 않으면 어떤 단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대부분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터만 제대로 되는 것이라면 나쁠 껀 없다고 보여진다. 게다가 뭐 큰 평수에 쓰는 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방 하나짜리 아니면 차량용으로 본다면 나쁘진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위상수학과 토플로지

제목부터가 뭔가 있어보인다면 기분탓이다. (아무것도 없다.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위상수학은 뭔지 몰라도 토플로지는 뭔지 알 것이다. 네트워크 시간에 배웠으니깐. 네트워크 토플로지라면서 star, mesh, bus, ring, tree 이 다섯가지 토플로지를 알 것이다. 근데 그 외에 다른 형태의 연결 형태를 말하라고 하면 죄다 이 다섯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것들을 표현하겠지만… 세상에는 그것들 뿐만 아니라는 걸 실감하게 된다. ㅠㅠ

그럴 때 필요한 게 처음보는 토플로지에 대한 내용과 함께 위상수학이 필요하게 된다고 본다. 토플로지에 대한 내용이야 해당 토플로지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이니 그렇다 치고… 위상수학은 왜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위상수학이 뭔지를 알면 금방 이해할 것이다.

위상수학은 공간 속의 점, 선, 면 및 위치 등에 관하여 양이나 크기와는 별개의 형상, 위치의 관계를 연구하는 수학을 말한다. 대충 보면 알겠지만, 기하학에서 한층 더 올라간 녀석이다. 선 자르고, 면 자르고, 공간에 구멍 갯수 변화한 것을 제외한 것들을 동일 선상에서 분석해서 최적화된 모양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 내용대로라면 손잡이 달린 머그컵과 도넛은 같은 모양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다. (보통 어린이 과학 같은 곳에서 많이 본 듯한 이상한 내용이겠지만, 뫼비우스의 띠 설명하고 하면서 뭔가 비슷한 내용을 본 적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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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과 맨 오른쪽은 위상수학의 입장에서 보면 동일한 녀석이다. ㅡㅅㅡ 제대로 이해하려면 공간의 휘어짐이란 녀석에 대해 수학적으로 설명해야 되는데, 이걸 중등교육에서 가르칠 수 없어서 대부분 모른채로 넘어간다.

이런 게 왜 중요하냐고? 의외뢰 집합론으로 정의되는 내용도 많다. 위상수학은 열린집합의 성질과 연속함수의 성질부터 해서 호모토피나 호몰로지, (미분)다양체 성질 등을 다루고 하다보면 이게 그냥 도형을 다루는 게 아니라 집합 개념으로 넘어가고, 이게 이산집합으로도 넘어갑니다. 즉, 노드를 연결하는 방법 및 수준에 따라서도 본 적도 없는 토플로지가 생기기도 하죠.

뭐, 아주 제대로 볼 필요는 없지만, 알아서 나쁠 건 없는 수학입니다. ㅇㅅㅇ!

p.s. 이런 걸 왜 적냐고요? 내가 뭔가 복잡한 연결을 보다보니 머리아파져서요…ㅠㅠ

iBus에서의 일본어 입력기: ibus-anthy

가끔(?) 일본 사이트들을 검색하고 할 때, 일본어 입력기가 필요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어디서 번역해서 붙여넣는 그런 저급한 짓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러면 일본어 입력기를 찾아야지. ㅡㅅㅡ

윈도우에서는 키보드 설정에서 들어가거나 혹은 언어 설정에서 들어가면 입력 언어에서 일본어를 추가하면 된다. (7 이후부턴 이런 식으로 하면 입력은 잘 된다. 8부터 맥처럼 언어 입력이 완전히 내장되어서 나와서 더 편해짐) 맥은 키보드 설정의 입력 소스에 추가하면 되고…

그럼 리눅스는?

일단 내가 잘 쓰는 주분투(우분투)를 기준으로 작성해 보면, iBus라는 키보드 입력기에 입력 소스를 추가해 줘야 한다. 이때 추가해 줄 것이 ibus-anthy이다. 로마자 발음대로 치면 히라가나로 바꿔주고, 스페이스바를 통해 한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다. 외국에서 일본어 입력한다고 하면 보통 이런 식의 로마자 입력 표기를 많이 쓴다. 그냥 일본어 키보드처럼 히라가나 한 자 한 자 입력받아가면서 하는 입력기도 있지만…. 일본어 키보드가 워낙 악명이 높은지라….ㅡㅅㅡ

뭐, apt-get install ibus-anthy 를 통해 설치를 진행한 후, ibus를 다시 시작해준다. 그 다음에 설정에 보면 입력 소스를 선택하거나 추가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ibus-anthy를 추가한 다음에 사용해주면 된다.

기본이 한국어 – 영어 구성에서 일본어가 끼었으니 셋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쓰는 것에 좀 불편함은 있을 수 있겠다. 게다가 로마자 발음으로 일본어 찾는 건 왠만한 중급의 일본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 어느정도는 다 하는지라..ㅡㅅㅡ

vmware와 고전게임

다른 가상머신 환경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전부터 VMware만큼은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고전게임을 더 잘 돌릴 수 있게 되고있다는 소리가 있었다.

…그냥 그러려니 했다가 거의 쓰지도 않는 한글 땜에 vmware fusion에 깔아둔 윈도우 xp에다가 혹시나 해서 고전 게임을 하나 깔아봤는데 잘 돈다. ㅡㅅㅡ

…..역시 가상화 기술만 제대로 발전되어있으면 나중에 못돌릴 건 없을듯. ㅡㅅㅡ

p.s. 게임은 같이 있는 스샷 보면 다들 알겠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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